국가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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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vancouver
toronto
·캐나다주 소개

*온타리오
온타리오라는 이름은 이로퀴스 인디언의 언어로 '아름다운 호수(Beatiful Lake)'란 뜻으로 온타리오 호수에서 유래되었다기도 하고 또는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에서 따온 'Rocks Standing By The Water'(물가의 바위)라고 하기도 한다.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중심주로서 이따금씩 "Heartland Province'라고도 한다. 온타리오주는 오대호중 4개에 걸쳐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디트로이트, 시카고, 버팔로, 클리브랜드 등과 호수로 연결되어 있다. 불어권 문화와 영어권 문화가 만나는 곳이며 다양한 인종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곳이다. 캐나다 공업중심지로 인구 및 여러가지 면에서 가장 다양한 주이기도 한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관광산업 2700만명의 관광객이 매년 방문하며 연간 매출량은 40억 달러이다. Toronto, Ottawa, Niagara Falls 및 주요국립공원(Bruce Peninsula, Georgian Bay Island, Point Pelee, Pukaskwa, St. Lawrence Island 등) 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주요도시안내

* 토론토(Toronto) : 금융과 비지니스의 중심지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지나는 곳이 바로 토론토이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는 인구 약 350만명으로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위성도시를 안고 있어 규모가 매우 크다. 토론토(Toronto), 노스 욕(North York), 이스트 욕(East York), 욕(York), 스카보로(Scarborough), 이토비코(Etobicoke)로 이루어져 메트로폴리탄 토론토를 이룬다. 토론토는 약 70여 민족이 100여 종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이민족 사회들 중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 호반에 위치한 토론토는 미국 동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약 두시간이 소요된다.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과 세인트 로렌스 강을 통해 연결되고 있어 캐나다 경제, 운수, 통신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CN타워에서 토론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고 하키, 야구, 축구 등의 메이저 리그가 벌어지는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방문할 수도 있다.

* 오타와(Ottawa) : 캐나다의 수도 캐나다 연방 정부의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수도 오타와는 인구 약 110만명의 도시로 퀘벡 주와 온타리오 주를 가르는 오타와 강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19세기 초까지 벌목꾼과 모피 상인만 오가던 척박한 이곳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리도 운하가 건설되던 1826-1832년 무렵이다. 미국과의 전쟁을 계기로 통합된 영국계 어퍼 캐나다와 프랑스계 로어 캐나다가 수도의 위치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온 캐나다는 1859년 영국계와 프랑스계 영토의 중간 지점인 오타와에 수도를 정하며 갈등을 잠재운다. 오타와는 광활한 대지의 국가 캐나다의 수도이긴 하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아름다운 공원과 6개의 국립 박물관, 3개의 대학, 갤러리 등 독특한 캐나다의 역사와 전통이 곳곳에서 숨쉬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오타와 최고의 이벤트인 튜립 페스티벌이 유명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캐나다에서 망명 생활을 한 네델란드의 율리아나 왕비가 독립 후 감사 표시로 만여개의 튤립 구근을 보낸데서 기인한 이 행사는 전 세계의 원예가들이 만든 작품과 오타와 전역을 뒤덮은 원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조하세요. (오타와 관광청 - www.tourottawa.org)

* 뉴브런스윅주 뉴브룬스웍은 미라미치, 세인트존과 같은 아름다운 강들과 거대한 삼림, 그리고 기복이 진 언덕들, 후미진 골짜기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조용하고 느린 속도로 진행되나 뉴브룬스웍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생활에 익숙해져있다. 뉴즈룬스웍에서는 현란한 여름축제, 가을단풍, 붐철단풍시럽파티에서의 재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그림과 같은 자연 경관과 따뜻한 인정등으로 뉴브룬스웍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나 노바스코시아로 가는 길목 정도에서 아틀란틱 캐나다의 중요 관광지로 부상했다. 뉴브룬스웍은 하이킹과 조류관찰에 있어서도 최적지이다. 여행 가이드에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길들과 연결현황, 주변경관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이 지역에 서식하는 250여종의 조류들은 종류와 수적인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표적인 도로인 아카디안 트레일은 동부 해안의 어촌, 농촌, 벌목지역들을 차례로 지난다. 여름이라면 7월 중순경 벌어지는 세디악 롭스터 축제를 볼 수도 있다. 또 펀디 해안은 로얄리스트들의 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남부 해안 도시들을 따라 펼쳐져 있다. - 주수도 : 프레데릭턴(Fredericton) - city.fredericton.nb.ca - 면적 : 74,347km2 - 인구 : 약 723,900명 - 지역번호 : 506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께서는 Vancouver 국제공항에서 이민국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캐나다는 영주권자의 입국 신고를 정착목적지와는 별개로 항공기가 처음으로 내려앉은 캐나다 내의 공항(Port of Entry)에서 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비행기는 밴쿠버에 가장 먼저 stop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1단계 - 입국 심사대에 줄을 섭니다.
2단계 - 가족들의 이민비자(IMM1000), 이주여권, Packing List, 정착금 송금확인서 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3단계 - 입국 심사관에서 여권을 제시하면서 "We're immigrants and it's the first entry." 정도로 설명을 합니다.
4단계 - 입국심사관이 port of entry 내에 있는 Immigration Office로 가라고 안내를 합니다.
5단계 - Immigration Office에 가면 담당 Officer가 있고 몇가지 질문들을 한 후 여러분이 갖고 계신 이민비자의 Signature of Immigration Officer 란에 서명을 한 후 Record of Landing이라는 표시를 해서 그 중 한 장을 여권에 잘 부착해서 갖고 다니라면서 줍니다.(참고로 여러분이 한국에서 받은 비자는 한 사람 당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이민국 심사를 거치면서 비로소 유효하게 됩니다.)
6단계 - 이 곳에서 SIN card와 Medical Card를 신청할 수 있는 신청서 양식 등을 주는데 받지 못했거나 분실하셨다면 추후 거주지 근처의 해당 사무소에도 비치되어 있으니 이런 일로 고민하지 마세요.
* 공항내의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에 가서 여권, 항공권, 미국 출입국카드(입국시 여권에 붙여 놓음)를 제출하면, 항공사직원은 출입국 카드를 떼내고 항공기 탑승권(Boarding Pass)를 발급하여 줍니다.

·대중교통

- 지하철, 버스, 전차 이용시 지정된 정류장(지하철 정류장)에서 토큰이나 티켓 구입.
- 현금 사용시 정확한 지정 요금을 내야 함(규칙상 승무원은 거스름돈 등 현금 지참 금지).
- 요금 지불 후 승무원으로 부터 Transfer 티켓을 받으면 추가 요금 없이 필요한 다른 교통 수단 이용 가능
- 택시 이용법 : 택시는 주로 콜택시(Call Taxi)제로 사전에 택시 회사에 연락, 호출해야 함 (간혹 노상에서 택시를 잡는 경우도 있음).
- 공항이나 호텔에 대기중인 택시 이용 가능. 바. 관행상 요금 지불시 10% 정도의 팁을 주어야 함.

·쇼핑영업시간

- 대부분의 상점이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소규모 잡화상은 밤 11시까지 영업하기도 함.)
- 일요일은 통상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

· 주류판매

- 엄격히 통제되며, 정부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포장된 병(또는 캔)으로 팔거나, 허가된 호텔, 식당 또는술집(Bar, Pub등)에서 잔으로 판매
- 공공장소에서 행사를 위해 주류를 내 놓으려면 특별 허가 필요
- 공원, 노상 음주는 불법

·판매세

- 물품 구입시 원가에 GST(연방 정부 물품 용역세) 7%와 PST(주정부 판매세) 8%를 지불해야 함. 단, 식품 및 아동복 등은 PST 면제

·비상연락

- 사고, 강도, 도난, 화재 발생 등 위난시에는 전화 911번이나 0번을 돌려 도움 요청

·렌트카 운전시 주의사항

- "X" 표시되어 있는 횡단 보도를 보행자가 횡단할 때 차량은 반드시 일단 정지해야 함.
- 국제 운전 면허증 소지자가 60일 이상 장기 체류 할 경우 온타리오 면허증을 받아야 함.
- 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함(특히 엄격하므로 주의 요망).
- STOP 싸인이 있는 경우 반드시 완전 정차해야 함.(특히 엄격하므로 주의 요망)
- 교통 사고시 즉시 정차, 경찰에 신고해야 함.

·시차

- 캐나다 내 지역 시차 : 서부 벤쿠버 지역은 동부 오타와 수도권 지역보 다 3시간 늦음.
- 오타와(토론토)는 서울보다 14시간(써머타임시에는 13시간) 늦음.
* 예 : 5. 23 오타와(토론토) 오전 10시는 서울 오후 11시(서머타임) 5. 23 오타와(토론토) 오후 5시는 서울 오전(다음날) 6시 (서머타임)
- 써머 타임(Summertime) : 4월 첫째 주 일요일에 시간을 한시간 앞당기고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되돌려 놓음.

·전화사용법

- 오타와 수도권내 : 전화 번호(7자리) * 지역 번호 : 613
- 미국 및 캐나다내 장거리 : 1 + 지역 번호(3자리) + 전화 번호(7자리)
- 기타 국제 전화 : 011 + 국가 고유 번호 + 지역 번호 + 전화 번호(7자리)
* 서울에 전화하고자 할 경우 : 011 + 82(한국) + 2(서울) + 전화 번호
- 수화자 부담(Collect Call)한국 전화 1-800-663-0682

·공중전화이용

- 대시내 전화 요금 25센트
- 시 외곽 지역 및 장거리 전화시 전화 번호를 돌리면 교환수가 필요한 요금을 알려주며 이때 미리 준비한 동전을 넣으면 통화 가능
- 수화자 부담(Collect Call)
- 동전이 준비되지 않았을 경우 0번을 돌려 교환수에게 Collect Call임을 알린 후 통화하고자 하는 전화 번호를 알려주면 교환수가 수화자에게 요금 부담 의사 확인 후 연결시켜 줌.

·전화번호 문의

- 오타와 수도권(613)지역 : 411
- 타지역 번호 : 1 + 지역 번호 + 555-1212
- 국제 전화 번호 : 0

·종교,풍속,관습 관련 유의사항

다음 행위는 금지됨
- 야외 음주 행위
- 공동 구역인 건물내에서의 흡연
- 부녀자 희롱. 캐나다는 부녀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철저하여 우리 식으로는 농담을 한 것이라도 체포될 수 있음.
- 마약, 매춘 행위 금지(제공 및 요청한 자 모두 체포)
- 교통 사고시 현장을 이탈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