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해운항공은 worldwide mover로서 전세계 구석구석 해외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운송 상품은 물동량이 많은 MAIN PORT 위주로 고객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절차별로 자세히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지역에 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온라인 문의를 이용해 주시면 포장에서부터 배달까지 모든 진행과정을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출입국 절차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의 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청사로 들어섭니다. 청사에 들어서면 입국 심사를 받게 됩니다. 입국 심사 후 수화물을 챙기고 세관을 거쳐 나오면 입국 절차는 끝납니다.
여러 개의 입국 심사대 중에서 외국인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입국 심사대로 가서 심사관에게 비행기에서 미리 기재해둔 출입국 카드를 제출하면 일본에 온 목적, 체류 기간, 여행 비용, 돌아 갈 비행기표, 숙소 등을 질문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여행 목적은 대개 여행이라고 답하면 되고 체류기간은 15일 이내에서 적절히 말하면 입국 허가 스템프를 찍어줍니다.
예를 들어 도쿄의 나리타공항에 입국하는 경우 어느 공항이든 국외에서 들어오는 경우는 마찬가지지만 비행기 안에서 입국카드를 작성하게 됩니다. 일본 출입국 카드는 반드시 한문이나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며 일본 방문의 목적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첫날 묵을 호텔이나 숙박지의 주소를 정확히 기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자신이 머물 숙소를 정확히 적지 않으면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질 수 있는데다 최악의 경우에는 강제출국 조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출입국 카드의 서명란에는 반드시 여권에 한 것과 똑같은 서명을 하도록 한다. 최근에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아져서 출입국 요원도 아주 간단한 한국어는 할 줄 아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한국어를 모르기에 영어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다. 일본인들은 영어 잘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짐을 다 찾은 후에는 세관 카운터 앞으로 가서 직원에게 짐과 여권을 건네 줍니다. 배낭을 든 여행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 때 짐을 열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만약 과세 대상이 있어도 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압류 당하거나 무거운 벌금을 물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 휴대품이나 직업적인 장비는 세관원에 의해 내용이나 양이 합당하다고 간주되면 면세로 반입할 수 있다. 기타 기호품의 면세 한도는 다음과 같다.
- 궐련 200개
- 담배 25갑, 파이프용 담배 100g
- 술 1병 (760cc 정도)
- 향수 2온스
- 시장가 20만엔을 넘지 않는 선물
- 해외 시가 합계 5,000 달러
단, 19세 이하의 여행자에게는 잎담배나 양주가 허락되지 않는다.
항공 및 선편
한국과 일본 사이의 정기 항공로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일본에어시스템, 노스웨스트,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항공 회사에서 서울, 부산, 제주로부터 일본의 주요도시에 정기적으로 한일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모노세키, 부산-후쿠오카간에는 정기페리 서비스가 각기 취항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항으로는 일본으로 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현관으로 나리타 신동경국제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 후쿠오카 국제공항이 있으며 이들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여객은 대인 2000엔 또는 2600엔, 소인 1000엔 또는 1300엔의 공항시설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단 국제선으로 일본에 입국한 같은 날에 출국하는 승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JR 철도망 일본에는 전국을 수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을 영업 영역으로 삼고 있는 일본여객철도회사(JR)가 있습니다.
각사는 신칸센 초특급을 비롯하여 간선철도와 로컬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JR그룹 전체의 철도망은 일본 전토를 커버하고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재팬. 레일. 패스는 경제적인 철도패스이며 이를 이용하여 신칸센을 비롯한 JR의 모든 전차를 자유롭게 갈아 탈 수가 있습니다.
장거리 버스
심야버스를 포함하여, 장거리버스가 일본 전국의 주요도시 사이를 맺는 노선으로 매일 정기운행되고 있습니다.
장거리버스는 승차감도 좋고 철도나 항공기에 비해 운임도 저렴해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컬철도
JR각사는 각각의 활동지역내에서 다수의 로컬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로컬선은 현지 사람들의 통근. 통학의 수단으로서, 또 지방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귀중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 지방에는 그 고장에 잘 조화된 사철노선이 있습니다.
지하철
대도시에는 지하철이 있어 시내교통의 귀중한 수단으로서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의 지하철망은 종횡으로 뻗어 있고 운행편수도 많아 단시간내에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행선지 표시나 차내 안내방송은 모두 일본어이므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행선지를 종이에 적어 놓는다든지 잘 모르는 점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택시
택시는 대도시라면 어디에서나 불러 세워 승차할 수 있으며 중소도시에서는 보통 택시승차장에서 타게 됩니다. 2㎞까지의 기본요금을 초과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가산되며 지불은 미터에 표시된 금액만으로 충분합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관광을 위해 반나절이나 하루동안 택시를 전세낼 수도 있습니다.
은행계좌의 개설
보통 은행의 계좌를 개설 할 때에 필요한 자격은, 일본국내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는 거주자로 이 조건에 충족하는 경우에 외국인이라도 계좌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은행 계좌개설을 신청할 때에는 신분과 체류기간을 증명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고, 현금(10엔 이상)을 입금합니다. 또한 계좌거래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통상 도장을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사인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금카드
계좌를 개설할 때에 예금통장과 함께 현금카드도 만들어 두면 편리합니다.
은행창고이외에 지불, 입금, 송금등의 창구에서 처리하고 있는 업무도 현금카드코너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금카드코너에서는 통장과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카드만 가지고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카드를 만들때에는 본인이 암기하기 쉬운 암호번호를 은행에 등록합니다.
영업시간
은행창구 업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이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쉽니다.
현금카드코너는 월 -금요일은 오후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지의 역앞의 은행에서는 일요일도 오후5시까지 요용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전화 개설
전화의 개설은 ☎116에 신청합니다.
신청시에는 여권등의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까운 전화국의 NTT에 가면 됩니다.
이사하는 당일부터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적어도 2주일전에는 의뢰하여 놓습니다.
또한 전화기를 본인이 구입하지 않는 경우에 NTT등의 회사에서 대여하는 전화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체재의 경우에는 대여전화를 사용하는 편이 경제적이고 편리하지만 오랜 기간 일본에서 산다면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전화기는 NTT나 전기제품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 전화, 무선전화등 종류와 가격은 다양합니다. 보통의 전화기를 아키하바라의 전자상가에서 산다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화요금의 지불
매월 한번씩 NTT에서 청구서가 나오면 은행이나 우체국 또는 NTT의 창구에 납부합니다.
기본요금에 통화요금, 옥내배선사용료등이 가산되어 청구됩니다. 바빠서 업무시간안에 은행이나 우체국에 갈 수 없는 사람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등에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