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OMA 사단법인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회원사로서 전세계 주요도시와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리점망을 갖춘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시스템으로 고객님의 소중한 이사화물을 전세계 어느 곳이든 책임지고 운송해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이사 계획이 있으신 고객께서 전화주시면 원하는 시간에 저희 회사 물류전문가 직접 고객의 자택으로 방문하여
운송과정 및 소요비용, 필요 물품 등 제반 사항에 대하여 상담해 드리며,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이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포장날짜가 결정되면 숙련된 포장전문가들이 고객의 입회 아해 댁에서 내포장 (IN-PACKING) 작업을 하여, 외포장 (OUT-PACKING)을
해야 할 경우 당사물류 창고에서 진행됩니다. 포장시 귀급속 및 현금 등은 고객께서 별도로 관리하셔야 하며, 포장 완료시
포장 명세서와 물품 확인 (개수, 포장상태) 등을 반드시 확인하신 후 포장 명세서 1부를 보관합니다.
1. 포장 준비 우선 가져갈 물건과 가져가지 않을 물건을 구분하여 놓고 여권, 항공권, 각종 계약서 등의 중요한 서류는 반드시 직접 가져가실 수 있도록 별도로 챙겨놓아야 합니다. 가구류와 이불은 가져갈 물건을 구분해 주시고 개인적인 물건을 직접 포장하신 경우 그 내용물을 박스에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액체류는 저희가 제공하는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드리며, 냉장고와 세탁기는 하루 전에 코드를 뽑고 내부의 물기를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포장 방법
화주 자택포장 - 수출포장 전용의 카톤박스로 내포장 (IN-PACKING)을 합니다
나무상자 포장 -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화물인 경우 화주 자택에서 먼저 내포장을 하고 수출포장공장으로 이송하여
나무상자 (Wooden crating)을 제작하여 컨테이너에 적재합니다.
포장이 끝나면 FCL (Full Container 작업)인 경우 현장에서 이사화물을 직접 컨테이너에 적입하여 부산항 또는 인천항으로 운송을 하며, LCL (Less Container 작업)인 경우 당사 물류창고로 PICK-UP하여 필요한 경우 외포장 작업 (Wooden crating)을 해서 부산 집하지인 CFS(선박 회사 지정 보세창고)로 운송하게 됩니다.
선적서류를 인수 받은 현지 대리점 담당자가 화주분에게 연락하여 이사화물의 도착통지 (Arrival Notice)를 해드리며 이사화물의 수입통관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안내해 드립니다. 컨테이너가 목적지항에 도착하면 하역 및 보세운송과정을 통해 현지 대리점 보세창고 에 입고되어 수입통관 절차를 밟게 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사화물에 대하여 면세이나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사화물에 대하여 과세하기도 합니다.
통관절차가 완료되면 화주분과 배달 일정을 정한 후 자택까지 운송을 하게 되며, 이 때 분리된 가구류는 조립을 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아 드립니다. 단, 의류, 책, 그릇 등이 담긴 박스는 화주분께서 직접 정리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한 경우 MAID SERICE를 별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