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서 베트남 식품 수입업체 물류·바이어 상담 지원
본문
2025년 11월 14일 — 국제운송기업 ㈜대신해운항공이 11월 13~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에서 베트남 식품 수입업체들의 물류 및 바이어 상담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14일)에는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주한 아세안 회원국 대사단이 참석해 전시 부스를 순회하며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신해운항공은 평소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쌀국수 등 식품류의 정기 수입 물류를 전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운송을 넘어 현장 운영과 실무 지원 역할을 확대해 전시 현장의 원활한 상담 흐름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대신해운항공은 전시장 현장에서 바이어들의 제품 납기, 운송 조건, 통관 가능성 등 실무 문의에 즉시 대응함으로써
상담 중단을 방지하고 신뢰성 있는 현장 지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백충훈 대신해운항공 대표는 “국제운송업의 가치는 화물을 움직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사의 해외 비즈니스 접점에서 실무 신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아시아 노선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는 ‘현장형 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해운항공은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거점에 안정적인 수입·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필리핀·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급증하는 운송 수요에 맞춰 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당사의 네트워크 경쟁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전글대신해운항공, '창조혁신경영대상' 수상 25.11.11
- 다음글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대신해운항공, 업무협약 체결 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