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도착!! 대신해운항공으로 이사 잘~왔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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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짐을 어느 정도 들고 가야 할지가 제일 고민이었거든요
전자제품이 복불복이라 하여 빨리 고장나면 1년, 어떤 분은 10년도 쓴다하셔서..
TV, 냉장고는 빼기로 하고 김냉은 다들 가져오라해서 가져가고…
그 외 짐도 양이 애매해서 고민의 연속ㅠ
그래서 대신해운항공에 최소 짐, 최대 짐 기준으로 견적을
2~3단계로 나눠 요청드렸더니, 설명도 쉽게 안내해주시고,
어떤 부분은 통관 이슈가 있을 수 있다고 사전 안내도 정확히 해주셨어요!
한국에서 짐 포장하는 날! 포장 기사님들이 오셔서 속도전으로 빠르게 작업하면서도
꼼꼼함도 놓치지 않고 퍼펙트~ 뭔가 해외이사는 포장 기술?이 따로 있는 듯, 박스 포장이 신기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유리류, 작은 소품들까지도 에어캡이랑 실리카겔로 포장!
이삿짐 확인할 때는 담당자와 소통이 워낙 빨라서
중간에 걱정되거나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
전자제품 고장날까봐 노심초사 했으나 오오~다 무사합니다.
이제 안전하게 멜버른에 도착했으니 또 적응을 위해 바쁘게 지내봐야겠죠!!
적응기도 간간히 공유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카페 지금, 함께하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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