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해운항공 > 호치민 이삿짐 3번 부쳐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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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월에 1번, 2018년 9월에 1번, 2020년 8월에 1번 이렇게 총 3번
대신해운항공을 이용해 한국> 호치민으로 이삿짐을 부쳐봤습니다
이렇게 3번 이삿짐 부치고, 받고 하니 저도 노하우가 생기고 경험이 쌓여 웬만한 짐정리는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 습니다.
근데 이게 같은 해운이사업체 한 곳에서 계슥 손발을 맞춰봤기 때문에 가능한 능력치인 것 같아요 ㅋ ㅋ
이 업 체 저 업체 바꿔가며 썼으면 오히려 각각의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힘만 빼고 확신을 갖기는 어려웠을 거에요
분명히 제가 대신해운항공 고객인데 뭔가 신세진 느낌이 들어서
(카톡 회신도 신속하게 주신 한국의 백인국 이사님 윤형우 대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다른 업체 경험도 없고, 견적도 받아보지 않아서 잘 므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느낀 대신해운항공의 장점은 다 음과 같습니다.
상급 서비스: 한국 내 픽업/포장도 그렇지만 특히 호치민 현지 배송/언패킹 서비스는 단언컨대 최고입니다.
심지어 애티튜드까지. 못마땅한 식당, 카페 직원들 앉혀놓고 대신해운항공 직원분들한테 한수 좀 배우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2) 톰관 서류로 질척대지 않음: 이삿짐 화물은 톰관시 화물량당 몇 건 정도 증빙서류가 필요한 길르 알고 있어요.
증빙 서류란 최근 발급된 워크퍼밋(노동허가) 기타 그와 유사한 서류인데요.
저는 3회 모두 해당 서류를 시기에 맞게 준비 해 드릴 수가 없어서 서류 처리를 위한 도움은 못드렸어요(이 자리를 빌어 죄송함니다).
대신비나에서는 톰관 서류 있 는지 여부 딱 한번만 울어보시고, 없다고 하면 그 다음부터 절대 다시 물어보지 않으세요. ㅋ ㅋ ㅋ
통관 서류가 없어서 곤란하다 등등의 징징거림 네버입니다. 다행히 제 화물편이랑 같은 화물편으로 이삿짐 보내시는 분들 중에
통관 서류를 갖추신 분이 계셨거나,통관 서류가 없었어도 신비한 힘으르 통관이 성공적으로 되었던 거겠죠.
둘 중 어느 경우이 든 다 대신비나 짱...^^
(3) 톰관 비용 등 추가 비용 요구하지 않음: 위 (2)랑 연결되는 장점인데요.
이미 한국에서 픽업/포장, 견적 확정/결제 완 르하고 내 짐은 배타고 오고 있는데 톰관 서류가 없어서
통관 비용이 더 든다 등등의 사유르 추가 요금을 내라거나,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면 현지 배송이 늦어진다
따위의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니다.
이미 짐이 바다 위에 있으니 거래 안하겠다 할 수도 없고 난감하겠죠.
(4) 일정 지연 없음: 이삿짐으르 보낼 정도의 많은 짐이면 베트남 현지에서 수령하는 날,
정리하는 날 등 관련 일정을 따로 잡아줘야 함니다.
원글은 아래 링크 참고 [네이버 베맘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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