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받는 4월 2일까지 추가비용도 없었으며 깨진물건 하나도 없이
새 제품을 모두 조립까지 해주고 떠나신 대신해운항공 저는 아주 만족스러워서 추전함니다
협찬도 아니고 내돈내산이고
월욜 아침 비행기로 드디어 아들 데리고 마닐라 입성했습니다.
원래 4월 1일 이삿짐 받기로 하고 3월 2일 대신해운 이삿짐 쌌는데 1일이 필리핀 공휴일이 되는 바람에 하루 늦어져 4월 2일 제 이 삿짐 받았습니다.
먼저 거슬러 3월 2일로 가볼까요? 2월 27일 마닐라12일 답사후 4월 1일 이사를 하려고 보니
옴마나 일주일내에 이삿짐을 싸야 제가 마닐라 도착하고 머지않아 물건 올 받올것 같아 많이들 알고계시는 큰업체 2군데에 견적요청 냈습니다
큰 가전가구 10가지정도로 정하고 유명한 업체 견적이 상딩히 많이 나옵니다.
날짜는 한달예상하라는데 제가 너무 조급하게 날짜 를 잡기도 했고 이삿날짜가 제가 원하는 날보다 좀 늦슴니다‘
그리고 같은 10가지 가전가구로 대신해운 백이사님께 전화 드리고 견적요청. 처음 업체보다 무려 000 이 저렴함니다.
오호 날짜도 제가 원하는 날짜입니다. 음 고민이 들어갑니다‘. 난중에 돈 더 부르면 어떻게하지? 추가추가 이러면 곤란한데..
일단 추가금나와도 많이 저렴하니 그냥 go함 니다.
3월 2일 아짐 7시 반쯤 젊은 성격좋은 정년분한분과 연륜이 느껴지는 분 두분이 집에 오셨습니다.
짐이 다가는게 아니고 반절정도만 가는거라 사진찍어 견적낸거 위주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해외이사라 그런지 포장하는방법이 되게 독특했슴니다. 모양에 맞게 상자를 만드신다는~~
레이지 보이 1인용 쇼파를 상자를 접고 붇이고 쇼파모양처럼 만드시더군요^^
컴퓨터나 가전같은 경우는 보냉백 소재같은롤로 튼튼히 감싸서 작업하십니다.
그런데요 싸다보니 제가 욕심을 부려 이것도 더 가져가고싶고 짐이 점점 늘어납니다.
견적낸게 아닌데 말이예요 바보팅이 컴퓨터는 견적을 내고 컴퓨터책상,의자는 견적을 안내고 ㅎ ㅎ
책장은 견적올내고 책은 안내고. 짐이 점점 늘어납니다 결국은 추가금이 100만원 정도 발생했슴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모든것을 다 담았기에 그리고 타업체에비해 000이 저렴하기에 만족함니다
옷장 2개와 한샘 키즈수납장을 가져가는데 옷장안에 물건을 넣으시라고 함니다 아 ? 정말요? 이때부터 바빠집니다.
이불.배게. 옷. 주방용품들 옷장과 한샘 키즈수납장 속에 채우기 시작함니다.. 감사함니다를 연발하면서요^^ 이때부턴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한국이사는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현지 이사가 또 어떨지 모르니 한달을 기다렸다 쓰는 후기입니다
4월 2일 아짐 9시에 제 이삿짐이 콘도로 들어옵니다.
트럭 1대와 건장한 필리피노 8명과 한국인 인솔자분1분 총 9분이 오셨습니다.
제가 사는 콘도는요 3층 건물과4층 건물로 이루어진 콘도인데요
4층은 엘베가 있지만 전 3층건물에 3층을 계악했더랬지요.
고로 엘베없이 계단을 이용하여 이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큰 산이 남아있었지요
일단 물건을 각각 있어야할 위치로 방이면 방.거실이면 거실로 이동함니다
짐대도 조립해야하고 실은 제가 컴퓨터 책상이랑 의자.식탁테이블.전자렌지다이
이런거를 새제품사서 그대로 싫고 왔거든요 서방도 없는데 저 혼자 조립하기 심난 그자체였는데
우왐 필리피노분들이 다 조립해주셨슴니다.
진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유리그릇들도 하나도 깨지지 않고 무사히 도착
포장 종이가 어마어마 하지만 제 물건들이 곱게 잘 오니 정말 눈물날뻔요~
주방용품들만 두고 큰짐박스들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고마워서 8분함쳐서 팁 드리고 폴더 인사드립니다.주방 잔짐에 옷가지 정리하고 나니 허리가 안펴질 정도네요
그래도 낯선곳에 제가 사용하던 물건이 들어오니 마음이 안정되는것 같아요 컨테이너 이사하지말고 여기서 다 살까 생각도 했지만
가격도 절대 싸지않고 사이즈는 더 작아서 과감히 컨테이너 이사를 결정했는 데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짐은 3월 2일 집에서 출발했고 3월 16일 마닐라 입항했고
제가 받는 4월 2일까지 추가비용도 없었으며 깨진물건 하나도 없이
새 제품을 모두 조립까지 해주고 떠나신 대신해운항공 저는 아주 만족스러워서 추전함니다
협찬도 아니고 내돈내산이고 다른분들은 서울 근교라서 인지 견적때 작은 캐리어백도 박으셨다는데
전 지방러라 선물 하나도 못받 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리 길게 징잔함니다..
길게 쓰니 힘드네요 그치만 이런 정보가 나중에 오시는분들께 귀한 정보가 될테니 성의있게 작성함니다.
원글은 아래 링크 참고 [네이버 마페 필준사] [고객님 블로그]